컴통 lecture note #04 (1장 마지막)

2022. 10. 10. 23:45컴퓨터 통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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👀 지연시간 x 대역폭 (Delay X Bandwidth Product) = BDP

성능을 판단하는 마지막 요인은 '지연시간 X 대역폭'이다.

- 비트로 나타내는 링크의 길이 (bit length)

- 링크의 부피

- [sec] x [bits/sec] = [bits]

- Bandwidth x Delay = 부피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= 흘러가는 데이터를 순간포착(몇비트가 날아가고 있는지)

 

 

이는 비트로 나타내는 링크의 길이이며 대역폭을 굵기로 지연시간을 길이라고 생각한다면 '지연시간 X 대역폭'은 링크의 부피라고 생각하면 된다.

링크를 파이프로 연상하면

 

대역폭이 반영된 지연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
예를들어 지연시간이 100ms, 대역폭이 45Mbps라면 대역폭 X 지연시간은 560KB가 된다.

 

위 요인은 링크를 효율적으로 사용함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기에 네트워크 운영자 입장에선 중요하다.

 

👀 Frames

예를들어 두개의 Frame이 있다. 위에는 1M이며, 아래는 100M이다.

 

위에는 대역폭이 낮기때문에 A로부터 데이터가 출발한 뒤에 B가 데이터를 받았는데도 A가 데이터를 보내고 있는 중 일수있다.(얇고 길음)


아래는 대역폭이 크기에 한번에 많은 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. 따라서 B에게 도착하기도 전에 A에서 데이터 전송을 끝낼 수 있다.(굵고 짧음)

 

링크의 효율성을 따진다면 아래보단 위의 경우가 효율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.(아래 링크는 공간대비 사용률이 낮음)

 

그 외 성능을 판단하는 기타 요소에는

 

지터(jitter) : 소요시간의 변이(패킷사이의 차이) 등이 있으며 데이터의 길이가 작다면 대역폭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다.
또한 프로세스 간의 소요시간에는 소프트웨어 처리 부하시간도 포함된다.

거리가 짧으면 소프트웨어 부하가 주요소가 된다.

 

이전에는 통신속도가 느렸기때문에 소프트웨어의 속도가 중요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통신속도가 매우 빨라졌으므로 소프트웨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속도가 매우 중요해졌다.

 

👀 통신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는?

 

1. 처리량(대역폭)을 높인다.

2. 소요시간(지연시간)을 줄인다.

 

두 방법이 같은 것이 아니다!

- 대역폭을 높이면, 소요시간이 일부분이 개선되는 건 맞지만

- 소요시간에는 다른 요소도 포함된다.

- 또한, 데이터 양이 작으면 대역폭 확장은 효과가 미미하다.

 

실제 생활 문제로 대체해서 이해

- 두 지점 사이에 탑승자/ 물류 이송의 성능 문제

 

👀 처리량(대역폭)을 높이는 방법

 

한 번에 보내는 양을 높인다.

- 대형 운송차, 2층버스 느낌

-데이터를 신호화하는 작업의 효율 증대

 

-고속 도로/차선을 만들어 사용한다

- 고주파 채널 사용 (한계에 다다른 상황임. 다른 방법으로 생각한게 차를 여러대 쓰는 방법)

 

채널을 넓힌다.

- 많은 차선을 확보하고, 많은 차량으로 동시에

- 넓은 대역 채널 사용

- 여러 통신 채널을 병렬 사용

 

 

 

👀 소요시간(지연시간)을 줄이는 방법

 

- 신호(전파/광파)의 속도를 높인 수는 없다.

- 지역처리(local처리)를 높여서 실질적인 거리를 줄인다.

    (Caching, ... Proxy)

- 트래픽을 조절해서 큐잉 대기시간을 줄인다.

 

참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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